웰크론한텍 주가가 상승하면서 이목을 끌고있다.
21일 오후 3시 8분 기준 웰크론한텍은 29.99%(1225원) 상승한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한텍 주가가 상승요인으로는 사우디가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NEOM)의 식수 공급망 해결을 위해 국내 기업과 접촉했다는 소식 때문인것으로 판단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 및 산업투자공사(Dussur)·국부펀드(PIF) 관계자들은 빈 살만 왕세자보다 한국에 먼저 도착해 주요 기업들과 접촉했다.
대상에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포함한 주요 수처리 기업들이 포함됐다.
사우디는 대형 하천이 없어 상수도 공급의 상당 비중을 해수담수화가 맡고 있다.
웰크론한텍은 물, 환경,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종합건설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 등을 영위하고 있다.
웰크론한텍은 플랜트 부문에서 식품제약 설비, 농축·결정·중류·건조 설비, 환경설비 등을 서비스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 및 산업투자공사(Dussur)·국부펀드(PIF) 관계자들은 빈 살만 왕세자보다 한국에 먼저 도착해 주요 기업들과 접촉했다.
웰크론한텍을 포함하여 대상에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포함한 주요 수처리 기업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처리 관련주로는 웰크론한텍,시노펙스,뉴보텍, 태경비케이, 코오롱글로벌 등이 꼽히고 있다.
웰크론한텍은 지난달 31일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자기자본 대비 14.9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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